올해 추석도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로 가족, 친지들과 의 만남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 복지부는 성묘객 분산 및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운영하고, 1일 추모객 수를 제한합니다.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는 물리적으로는 가족, 친지들과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상으로 조상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모관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추모/성묘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추모, 성묘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2) '전국 온라인 추모시설 검색'에서 추모시설을 찾습니다.
(3) 추모관을 개설합니다. 영정사진 등록, 상차림, 차례상 등 추모관을 꾸밉니다.
(4) 안치 사진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일부 추모관은 '안치 사진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어, 추모관 별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여 추모글, 음성메시지 녹음, 추모 영상 등을 등록할 수 있고, 가족, 친지 간에 SNS를 통한 공유가 가능합니다.
장사시설 특별 방역지침
명절전후 2주를 포함하여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제례실,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됩니다. 장사시설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운영하여야 합니다.
또한 1일 방문할 수 있는 총 방문객 수를 산정하여, 그 이상의 방문이 제한됩니다.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에 연락하여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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